'빠담빠담' 정우성·한지민, 여전한 인기 "시청률 1.3%"

입력 2015-11-28 11:46   수정 2015-11-28 11:46



'빠담빠담' 정우성 한지민이 다시 돌아왔다.

27일 JTBC에서는 개국 5주년을 기념해 드라마 '빠담빠담'을 재편성했다.

'빠담빠담'은 2011년 12월 JTBC의 개국과 동시에 방영된 멜로 드라마다.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남자와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한 여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정우성이 불운한 남자 주인공 양강칠을 연기했으며 한지민이 밝고 기운 넘치는 수의사 정지나를 연기했다.

특히 '빠담빠담'은 통영의 탁 트인 바다와 아기자기한 세트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의 한 컷처럼 잘 짜인 장면을 연출해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재편성 후 첫 방송을 개시한 '빠담빠담'은 유료방송가구시청률 단위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빠담빠담' 정우성 한지민의 연기에 누리꾼들은 "'빠담빠담' 정우성 한지민 대박" "'빠담빠담' 정우성 한지민 최고다" "'빠담빠담' 정우성 한지민 연기 잘함" "'빠담빠담' 정우성 한지민 다시 하네" "'빠담빠담' 정우성 한지민 기다렸다" "'빠담빠?#39; 정우성 한지민 또 봐도 재밌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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